래빗점프 뜻 ,2023년 10대 소비 트렌드

래빗점프 뜻 , 2023년 10대 소비 트렌드

 

안녕하세요 하루한시입니다. 

 

오늘은 래빗점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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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점프

 

래빗점프란 2023년 트렌드코리아에 내놓은 키워드로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아 2023년 10대 소비 트렌드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입니다.

 

래빗점프(Rabbit Jump)에 포함된 10대 키워드는

 

• 평균 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 오피스 빅뱅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 Office Big Bang)
• 알파세대의 등장 (Jumbly Alpha Generation)
• 네버랜드 신드롬(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 체리슈머 (Cherry -sumers)
• 인덱스 관계 (Index relationships)
• 뉴 디맨드 전략(New Demand Strategy)
• 디깅 모멘텀 (Digging Momentum)
• 선제적 대응 기술(Proactive Technology)
• 공간력 (Magic of Real Spac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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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대 소비 트렌드

 

각각 하나씩 살펴보면

 

• 평균 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그동안은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면 정규분포의 형태로 평균의 형태의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 불황과 코로나19등으로 인한 양극화, N극화, 단극화 등의 현상으로 평균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이 사라지게 될 거라는 의미입니다.

 

• 오피스 빅뱅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 Office Big Bang)

직장문화가 빅뱅현상처럼 엄청난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말입니다.

 (승진보단 업무환경을 / 조직보단 개인을 / 평생직장 보다는 이직을 / 중요하게 여기게 된 변화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의 증가로 기존의 업무 관행이나 조직 문화에 대한 의문이 발생한 점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용한 사직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 조용한 사직이란 :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지만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하고 초과근무를 거부하는 노동방식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 알파세대의 등장 (Jumbly Alpha Generation)

알파세대 즉 2010년 이후 태어난 세대가 등장한다는 의미입니다.

 

기존의 mz에서 알파세대로 넘어가는 것이죠

 

알파세대는 기술적인 진보를 가장 많이 경험하며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이자, 동시에 코로나 19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마스크 세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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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랜드 신드롬(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me)

젊음을 미화하고 어른이 되기를 최대한 늦추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철부지 어른이 많다는 비판과 , 노령화 사회에서 좀 더 젊은 열정과 생각을 가진다는 긍정적인 효과 두 가지 의견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 체리슈머 (Cherry -sumers)

한정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뜰하게 소비하는 소비자를 이르는 말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으면서  관련 혜택만 챙기는 체리피커(cherry picker)에서 진일보된 개념이라고 보면 됩니다.

 

체리피커와 달리 구매력일 지녔으며 딱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거나 공동구매를 하는 등 비용 절감을 위한 실속적인 소비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인덱스 관계 (Index relationships)

마치 색인(index)을 만드는 것처럼 관계의 깊이보다는 넓이 중시하는 관계를 의미합니다.

 

한 사람과 깊은 만남을 가지기보단 목적에 따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목적지향적인 만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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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디맨드 전략(New Demand Strategy)

불황기 속에서도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전략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사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대체 불가능한 상품을 개발해 수요를 창출하는 방식입니다.

 

이 외에도 지출방식을 변경하는 방법 또한 여기에 속합니다

(기존의 구매에서 구독의 형식으로)

 

• 디깅 모멘텀 (Digging Momentum)

디깅 모멘텀은 좋아하는 일에 계속해서 돈과 시간을 쏟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 OO에 진심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선제적 대응 기술(Proactive Technology)

선제적 대응이란 내가 요청이나 요구를 하기 전에 미리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어떤 일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비를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대표적으로 안전과 관련된 문제에서 이런 선제적 대응이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어떤 일이 발생하기전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을 보강한다는 느낌인 거죠

 

하지만 소비 트렌드에서의 선제적 대응 기술이란

 

쉽게 예를 들어 

내가 이런 제품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내 생활이 정말 편리해질 거 같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제품을 의미합니다.

 

• 공간력 (Magic of Real Spaces)

공간력이란 매력적인 콘셉과 테마를 갖춘 공간이 가진 힘을 의미합니다.

 

공간의 힘이야 말로 최고의 판매 무기가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인스타 감성의 OO이 이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