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속도 측정 결과 의미, 100Mbps와 500Mbps의 차이

인터넷 속도 측정 결과 의미, 100Mbps와 500Mbps의 차이

 

안녕하세요 하루한시입니다.

 

오늘 다루어볼 주제는 바로 인터넷 속도 측정입니다.

 

다들 인터넷이 느리거나 답답하다 생각이 들면 정말 인터넷이 느린지 속도 측정을 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이 인터넷 속도 측정이 의미하는 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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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속도측정

 

제가 진행한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는 이곳입니다.

NIA 인터넷 속도측정

한번 측정해보시고 같이 확인해보세요

 

저는 현재 서울에서 kt 500 Mbps 사용 중입니다.

 

500 Mbps란 M(메가) bps(Bit per second)로 1초당 전송할 수 있는 비트의 수가 500M(메가)란 뜻이죠

 

그럼 비트는 무엇일까요? 무엇일까요?

 

8bit = 1byte 

 

우리가 용량을 얘기할 때 쓰는 단위가 바로 이 바이트입니다.

 

이거 5기가짜리 영상이야 할 때, 5GB 즉 5기가바이트인 거죠

 

따라서 인터넷 속도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량에 맞추려면 8로 나누면 됩니다.

 

• 100 Mbps = 12.5 MB
• 500 Mbps = 62.5 MB
• 1000 Mbps= 125 MB

그럼 이게 어느 정도의 속도를 의미할까요?

 

제가 쓰는 500 Mbps를 기준으로 잡아보겠습니다.

 

10G의 영화를 한편 다운로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000/62.5 =160초 즉 3분이 체 걸리지 않는 속도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일반 가정집에서는 100 Mbps의 인터넷을 써도 크게 답답함은 느끼지 않을 겁니다.

 

최근에는 영화를 다운보단 스트리밍을 위주로 하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대용량의 파일을 올리거나 내리는 경우는 관련 직업을 제외하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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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의미

그렇다면 위에서의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다운로드 속도는 말 그대로 자료를 다운로드하거나, 인터넷 페이지를 접속할 때 사용되는 속도입니다.

업로드 속도는 반대로 내가 어떠한 자료를 올릴 때 걸리는 속도이고요

그리고 이 속도는 동일한 게 정상입니다.

 

만일 한쪽의 속도가 너무 늦다면 그것이 바로 비대칭 인터넷입니다.

 

비대칭 인터넷의 경우 업로드 속도가 현저하게 느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비대칭 인터넷은 흔히들 핑이 많이 튀는 문제점을 가집니다.

 

 

그렇다면 핑(ping)이 튄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밑에 보면 인터넷은 지연시간이라고 있습니다

 

제 컴퓨터의 경우는 2.2ms  초로 치면  0.022초입니다.

 

이 지연시간은 내가 어떠한 행위를 하고 나서 반영되는 데 걸리는 시간 즉 딜레이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연시간이 왔다 갔다 한다면 영상이나 게임이 뚝뚝 끊겨서 보이게 되는 거죠

 

이러한 현상을 핑이 튄다고 하는 겁니다.

 

만일 검사 결과 계속해서 비대칭 인터넷으로 나올 경우 통신사에 문의해보길 바랍니다.

 

 

 

제가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하루한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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