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상 뭐가 문젠데?

기준 금리 인상의 문제점

안녕하세요 하루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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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기준금리 인상의 문제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화적인 내용은 점차 다뤄가겠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금리인상을 했을 때 발생하는 기본적인 문제점들 위주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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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번 포스트를 못 봤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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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고 오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물가가 미쳐 날뛰는 이유(feat. 인플레이션)

 

기준금리와 대출이자

기본적으로 금리 인상은 대출이자 인상도 동반하게 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대부분의 가계에 빚이 많은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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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원금이다 개인은 주식, 코인이다 가게는 장사가 안돼서 수많은 빚을 진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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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상승으로 위의 그림과 같이 대출금리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요

 

금리가 오를수록 돈을 빌린 많은 가계들에게 부담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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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 상황을 유지하며 금리가 상승될 경우 최대 8%까지 대출금리가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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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은 오른다 하면서 영끌로 집을 사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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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현상이 유지가 된다면 높은 대출금리로 집을 사는 게 부담이 되어 구매가 줄고(수요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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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집값 또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끌로 모은 대출의 이자도 엄청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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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이유

 

그렇다면 이러한 단점에도 왜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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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트에서 간단히 언급하였지만 물가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저번 시간에 말했던 것처럼 현제 여러 가지 이유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러한 물가 상승은 임금이 낮은 구간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피해가 되고요

(임금이 낮을수록 생활비로 쓰는 비중이 높다)

 

또한 임금의 구조는 피라미드의 형태이기 때문에 낮은 구간에 해당하는 사람의 인구가 훨씬 많을 수밖에 없어요

 

이러한 이유들로 정부에서는 하루빨리 물가를 잡아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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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현제 가장 쉽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인 금리 인상을 하는 거예요

 

코로나 지원금이다 뭐다 해서 시장에 풀린 많은 돈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니깐 돈을 묶어두기 위해 금리를 상승하는 거죠

 

돈이 은행에 묶이게 되면 시장에 풀린 돈이 줄어 돈의 가치가 오르고

 

상대적으로 물가가 내려가게 되는 거죠

(시장에 도는 돈이 줄어들어서)

 

다만 너무 빠른 금리 인상은 급격한 소비저하로 경기 침체를 유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디플레이션)

 

 

오늘은 공급이 일정한 상태에서 화폐의 변동에 따른 시장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만약 공급이 바뀌게 된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부분은 아래 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상 하루한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