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 기준 , 뜻, 규정

오프사이드 기준 , 뜻, 규정

 

안녕하세요 하루한시입니다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에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12월 6일) 한국 vs 브라질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축구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오프사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프사이드(off side)

 

오프사이드란?

 

축구 경기에서 반칙의 일종으로, 같은 편(side)에서 멀리 떨어져(off) 적진 깊숙이 침투하는 것을 막기 위한 규칙입니다.

 

공격수가 자신의 아군 공격수에게 전진 패스(상대 골대 쪽으로)를 할 때 최선방에 있는 공격수가 상대편 수비수보다 골대에 더 가깝다면 오프사이드 규칙이 적용 됩니다.

 

말로는 이해가 잘 안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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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해당 사진에서 왼쪽의 경우를 먼저 보겠습니다.

공격수 1이 공격수 2에게 전진 패스를 하려고 하는데 수비수 1과 수비수 2가 모두 공격수 2보다 골대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골키퍼를 제외하곤 공격수 2가 골대에 가장 가까운 상황인 거죠

이 상황에서 공격수 1이 2에게 전진 패스를 하게 되면 오프사이드 규칙이 적용됩니다.

 

반면 오른쪽의 사진의 경우를 보면

 

수비수 1과 공격수 2가 동일 선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서는 공격수 1이 공격수 2에게 전진 패스를 하더라도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오프사이드가 중요한 이유는 보통 축구에서 오른쪽의 상황이 많이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공격수 1이 공격수 2에게 전진 패스를 해서 골을 넣었는데 오프사이드로 판명이 나면 그 골은 무효처리가 되고, 온사이드라면 유효 골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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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적용 예외

 

그럼 오프사이드는 항상 적용되는 걸까요?

 

꼭 그런 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골킥, 코너킥, 스로인은 옵사가 해당이 되지 않고, 하프라인을 넘어서지 않는 자기 진영 내의 전진 패스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상 하루한시였습니다.